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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과 한반도 통일 전략
HK+국가전략사업단 학술활동

2024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4-12-12 11:18:30

조회수 : 23회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2월 5일(목), ‘2024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환경연구원(KEI) 한반도·동북아환경연구단과 공동으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 2024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 참여자들


지난 2022년 시작된 이후 매년 12월 열리는 전문가 간담회는 학계의 지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정세를 회고하고, 다가올 한 해를 전망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지역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유익한 대화의 장으로서 작동하여왔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단 강준영 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제1세션에서는 사업단 부단장 정기웅 교수의 사회로 이재묵 교수(정치외교학과), 권재범 교수(LD학부)(이상 미국), 이상현 전북대 교수, 박윤주 계명대 교수(이상 중남미), 장영욱 KIEP연구위원(유럽), 백승훈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중동)이 참가하여 연구하고 있는 지역의 2024년 정세를 회고하고 2025년을 전망하였다.


사진, 간담회 진행 모습


제2세션에서는 김재한 한림대 교수의 사회로, 이기태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일본), 김상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중국), 우준모 선문대 교수(러시아), 이진영 전북대 교수(동남아), 이광태 한림대 교수(중앙아시아)가 각 지역 정세를 회고 및 전망하였다. 


제3세션에서는 사업단 김진형 연구교수, 김원성 고려대학교 전임연구원, 그리고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여 종합적인 국제 정치 및 경제 정세를 회고하고 예측하는 동시에, 제기된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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