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는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한
문화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공동체를 그립니다.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는 더 큰 세상을 향한 ‘길’입니다.
한반도에서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지는 드넓은 세상이 궁금한 분들에게 <똘레랑스>는 안내자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따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로, 모스크바에서 페테르부르크에 이르는 러시아의 유럽지역으로, 그리고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과 몽골, 중앙아시아의 초원으로 이어지는 그 길에서 낯설고도 이색적인 풍경과 마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는 유라시아의 다양한 민족들과 문화권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유라시아의 지리, 역사, 민족을 알아가고 그들의 삶과 문화를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똘레랑스>는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장입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곧 나를 성찰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더 큰 세상을 품기 위해 <똘레랑스>로 한 걸음을 내디뎌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배우고 알아가는 기쁨과 유쾌한 지식의 향연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는 나와 세계를 연결시키는 ‘다리’입니다. 유라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향한 여러분의 흥미와 관심이 인문학적 소양으로 깊어질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똘레랑스>는 지구촌 사람들의 삶과 사고를 이어주며 소통과 배려, 존중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작은 초석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