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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한국환경연구원 북한환경정보센터 공동 전문가 간담회 개최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3-12-07 14:49:45

조회수 : 878회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12월 4일(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한국환경연구원 북한환경정보센터와 공동으로 ‘2023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라운드 테이블로 진행된 프리 세션을 시작으로, 중앙일보 김상진 기자가 ‘2023년의 세계, 무엇에 주목하였는가’라는 제하의 발제를 진행하였으며,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남북한, 유럽, 동남아, 중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등을 아우르는 10명의 지역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하였고, 이후 1세션과 2세션에 걸쳐 ‘2023년 정세 회고와 전망’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각 지역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제1세션은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주재우 경희대 교수, 이지영 창원대 교수, 우준모 선문대 교수, 김범수 서울대 교수가 참여하여 각각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남북한의 정세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제2세션에서는 강택구 한국환경연구원 북한환경정보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김용민 건국대 교수,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상현 전북대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전임연구원, 추영민 한국외대 연구교수가 각각 유럽, 동남아, 중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의 정세 및 전망에 대해 발제하였다. 또한, 세션 말미에는 각 지역의 2024년도 정세를 전망해보고, 종합적인 국제 정세를 예측해보는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 관련 보도 바로가기

 - 2024 세계 정세는…"中은 반도체로 발목, 美는 그 부메랑 걱정"(중앙일보,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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