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북방 문화접점’ 집단지성 총서
글쓴이 :
HK담당자
등록일 :
2021-06-30 12:00:18
조회수 :
2,7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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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국가전략사업단 엮음 《아시아와 북방, 문화접점의 확인: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고 있는가?》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이 한국연구재단 1년 차 연구 성과를 모은 《아시아와 북방, 문화접점의 확인 :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고 있는가?》를 펴냈다.
한국외대 HK+국가전략사업단은 지난해 5월부터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1년 차 결과물을 세 권의 책으로 펴냈다.
먼저 《아시아와 북방, 문화접점의 확인》은 HK+국가전략사업단이 한국외대 러시아 연구소, 서울대 아시아 연구소, 중앙대 외국학 연구소·중앙사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연합학술회의를 기록한 책이다. ‘문화와 정체성’과 ‘국가와 협력’이라는 소주제를 중심으로 한반도와 북방 지역의 문화와 국가 간 관계를 다루고 있다.
두 번째로 영어 단행본인 《Supra-National Cooperation and Communication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Korean Peninsula》는 HK+국가전략사업단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학술회의의 결과물이다. 영어 단행본에서는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남북관계와 국제협력 영역에서 모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반도-북방 : 문명과 문화의 함께 걷기》는 HK+국가전략사업단이 주관한 한반도-북방 문화전략 포럼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한반도와 북방 지역 간의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재계, 학계, 정계, 언론, 예술계 전문가들의 학술적·정책적 제언과 조언을 담고 있다. (dh 다해/1만5000원)
출처 : 한국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