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한국외대 'HK+ 국가전략사업단' 총서시리즈 3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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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담당자
등록일 :
2021-06-30 12:00:15
조회수 :
2,4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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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국제지역 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이 4일 총 3권의 단행본을 발간했다.
HK+국가전략사업단은 지난해 5월부터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과제를 수행해 왔다.
첫 단행본 \'아시아와 북방, 문화접점의 확인: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고 있는가?\'는 HK+국가전략사업단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 연구소, 서울대학교 아시아 연구소, 중앙대학교 외국학 연구소, 그리고 중앙대학교 중앙사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연합학술회의 결과물이다.
책은 \'문화와 정체성\' 및 \'국가와 협력\'이라는 소주제를 중심으로 한반도와 북방지역의 문화와 국가간 관계를 다루고 있다.
영어 단행본인 \'Supra-National Cooperation and Communication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Korean Peninsula\'는 HK+국가전략사업단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학술회의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남북관계 및 국제협력 영역에서 모색하고 있다.
마지막 단행본 \'한반도-북방: 문명과 문화의 함께 걷기\'는 HK+국가전략사업단이 주관한 한반도-북방 문화전략포럼의 결과물이다.
책은 한반도와 북방 지역 간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재계, 학계, 정계, 언론, 그리고 예술계 전문가들의 학술적·정책적 제언과 조언을 담고 있다.
출처: 뉴스1, 박재우 기자 jaewo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