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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심포지엄 「한미일과 북중러 관계 -평화구축을 위한 제언-」…1월 20일 와세다대학서 열린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4-01-24 09:32:44

조회수 : 2,492회

링크 #1 https://globalkorea.jp/archives/33879 클릭수 23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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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 지역・지역연구기구 일미연구소는 19일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한국외국어대학교 HK+국가전략사업단과 공동 주최로또한 한국국제교류재단한국연구재단, ()학봉장학회의 후원을 받아 국제 심포지엄 「한미일과 북중러 관계」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번 심포지엄은 1월 20일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학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와세다대학 지역・지역연구기구 일미연구소의 겜마 마사히코 연구소장(와세다대학 국제부문 총괄이사)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과 기후 변동지정학적 리스크의 고조에 따른 에너지식량 안보 위기기술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하마스와 이스라엘  분쟁신장하는 자국우선주의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기술의 고도화  종래 안보 문제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새로운 안보상의 위협이 표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처럼  국가의 틀을 넘어 존재하는 난제가 산적되며상황이 혼미하기 이를  없는 가운데서향후 동북아동아시아환태평양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한미일 관계에 요구되는 역할을 한층 다각화되고 있다오늘은 지역적세계적인 평화안정그리고 번영을 위해 한일 관계한미일 관계에 요구되는 역할  방책은 물론이거니와 북한중국러시아와의 관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토론하면서 이해를 깊임과 동시에 미래를 전망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기본적 인권법치주의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의 보급뿐더러 저출산고령화 기후 변동첨단 기술의 개발과 표준화에 관련되는 과제에 임하는 한일 양국이 성숙한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 구축에 이바지하는 것은 지역뿐만 아닌 세계에게도 중요”하다며 “한일 양국은 노동 인구 감소탄소중립사회 실현첨단 기술의 평화 이용  공통적으로 직면하는 과제를 해결할 청사진을 같이 협력해서 준비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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