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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 ‘2022 제17회 인문주간’ 개최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22-10-28 12:13:42

조회수 : 889회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똘레랑스는 10월 24일(월)~28일(금) ‘2022 제17회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7번째 이어지는 인문주간 행사는 ‘하나되는 우리, 화합과 상생의 문화 공감’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과 문화체험을 통하여 화합의 가치를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5일 동안 이어지는 행사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음식, 의복, 전통악기 및 음악 체험 행사와 인문학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인문주간은 24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전통 악기와 노래, 음식과 의복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전통 음식과 모자를 직접 만들고, 악기를 다루는 체험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중앙아시아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인문학의 시각으로 보는 중앙아시아 문화와 여행, 통일 등의 강좌를 통해 세계적인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에도 화합과 공감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찾은 화합의 순간과 의미’라는 주제의 사진+N행시 공모전을 개최하여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긴다. 공모전 시상은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8일(금)에 이뤄지며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선정된다. 시상식 이후 폐막식을 끝으로 인문주간 행사는 막을 내린다. 

 

출처: 에너지경제(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102001000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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