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 사업단 워크숍 및 콜로키움
글쓴이 :
HK담당자
등록일 :
2020-10-05 12:00:00
조회수 :
308회
글쓴이 : HK담당자
등록일 : 2020-10-0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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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 국가전략 사업단은 지난 7월 25일(금) 양평 봄파머스에서 워크샵 및 콜로키움을 진행하였다. 워크샵과 콜로키움은 “인문학의 확산과 미래적 과제” 제하에 진행되었다. 발제를 맡은 이은경 연구교수(국제지역연구센터)와 하상섭 연구교수(중남미연구소)는 각각 “지역인문학센터 <톨레랑스(Tolerance)>의 비전과 과제”, “지역인문학센터 운영과 관리 – 중남미연구소 <파차마마(PACHAMAMA)> 지역인문학센터 운영과 관리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HK+ 사업단장인 강준영 교수를 비롯, 일반 공동연구원들과 HK+ 연구진 및 연구보조원들이 참석하였다. 지난 5월 한국연구재단의 HK+ 국가전략과제로 선정된 본 사업단의 아젠다는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10여개 지역연구 전공 분야와 전략 분야가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84억원으로, 2027년 6월 30일까지 향후 7년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