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5月 月 20 日 月曜日 1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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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심포지엄 「한미일과 북중러 관계 -평화구축을 위한 제언-」…1월 20일 와세다대학서 열린다

와세다대학 지역・지역연구기구 일미연구소는 19일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 한국외국어대학교 HK+국가전략사업단과 공동 주최로, 또한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연구재단, ()학봉장학회의 후원을 받아 국제 심포지엄 「한미일과 북중러 관계」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월 20일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학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와세다대학 지역・지역연구기구 일미연구소의 겜마 마사히코 연구소장(와세다대학 국제부문 총괄이사)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과 기후 변동, 지정학적 리스크의 고조에 따른 에너지, 식량 안보 위기, 기술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하마스와 이스라엘 분쟁, 신장하는 자국우선주의,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기술의 고도화 종래 안보 문제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새로운 안보상의 위협이 표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처럼 국가의 틀을 넘어 존재하는 난제가 산적되며, 상황이 혼미하기 이를 없는 가운데서, 향후 동북아, 동아시아, 환태평양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한미일 관계에 요구되는 역할을 한층 다각화되고 있다. 오늘은 지역적, 세계적인 평화, 안정, 그리고 번영을 위해 한일 관계, 한미일 관계에 요구되는 역할 방책은 물론이거니와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토론하면서 이해를 깊임과 동시에 미래를 전망하는 기회로 삼고자다”고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자유, 민주주의, 기본적 인권, 법치주의,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의 보급뿐더러 저출산, 고령화 기후 변동, 첨단 기술의 개발과 표준화에 관련되는 과제에 임하는 한일 양국이 성숙한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 구축에 이바지하는 것은 지역뿐만 아닌 세계에게도 중요”하다며 “한일 양국은 노동 인구 감소, 탄소중립사회 실현, 첨단 기술의 평화 이용 공통적으로 직면하는 과제를 해결할 청사진을 같이 협력해서 준비할 있다”고 말했다.

 

「한미일과 북중러 관계 -평화구축을 위한 제언-」
-일정
2024 1 20()/13:00 – 18:00

-장소
와세다대학 와세다캠퍼스 26호관 지하 다목적 강의실

-언어
한일 동시통역

-공동주최
와세다대학 지역・지역연구기구 일미연구소,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 한국외국어대학교HK+국가전략사업단

-후원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연구재단, ()학봉장학회

-프로그램
개회식
<사회>
이애리아 (와세다대학)
<개회사>
겜마 마사히코
(와세다대학 국제부문 총괄이사 / 일미연구소장)
 <환영사>
다나카 아이지 (와세다대학 총장)
 <기조 발제>
「한미일 협력과 한국 국가안보전략」
한석희 (국가안보전략원장)

세션1 ‘한미일 협력과 한일관계’
<사회>
진창수 (세종연구소)
 <패널>
엔도 (도쿄대학)
김중호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
오승희 (서울대학교)
윤석정 (국립외교원)

세션2 ‘한미일과 북중러, 대만’
<사회>
강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패널>
시로우치 야스노부 ( 도쿄신문 논설위원)
이기태 (통일연구원)
변현섭 (계명대학교)
사와다 가쓰미 (마이니치신문)

세션3 ‘동북아 평화 구축을 위한 제언’
<사회>
하쿠 신쿤( 참의원의원)
<패널>
나카니시 히로시 (교토대학)
김형진 (와세다대/ EU한국대사)
나카바야시 미에코 (와세다대학)
정기웅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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